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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셀프 백드랍 이용 대상 및 방법 안내

by FΖΒΗs 2022. 10. 5.

대한항공에서 제공하는 셀프 백드랍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셀프 백드랍(자동 수하물 위탁 기기)이란, 탑승객이 항공사 직원을 통하지 않고 빠르고 편리하게 수하물을 직접 위탁하는 자동화 기기로, 공항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셀프 체크인을 이용하여 탑승권을 발급한 승객과 무료 수하물 허용량 이내에서 수하물을 위탁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셀프 백드랍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셀프 백드랍

이용 공항 위치 이용 시간
인천 제2 여객터미널 D, E 카운터 06시 10분 ~ 19시(항공기 출발 1시간 전까지)
김포 국제선 청사 A, B 카운터 사이 한시적 운영 중단
싱가포르 터미널 1, ROW 2(1-6번) 항공기 출발 3시간 전 ~ 1시간 전
로스앤젤레스 국제선 청사 3층 B구역 한시적 운영 중단
나리타 터미널 1, North Wing, D 카운터 항공기 출발 2시간 30분 전 ~ 1시간 전

 

  • 이용 제한
    • 중국/인도 노선 이용 승객(인천만 해당)
    • 유아 동반 고객, 초과 수하물 요금 지불 필요 승객
    • 스포츠 장비 등 특수 수하물 및 반려동물 위탁 제한
    • 연결 여정이 있는 승객(인천, 김포만 해당)
    • 우수 회원 무게 추가(9kg) 혜택 적용 불가(일반석을 탑승하는 밀리언 마일러 회원의 추가 수하물 무게가 23kg을 초과하는 경우 이용할 수 없음)

 

 

셀프 백드랍은 셀프 체크인을 이용하여 탑승권을 발급하고 탑승권의 바코드(또는 QR코드)와 여권의 사진면을 스캔하여 본인의 정보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위탁할 수하물을 벨트 위에 올려놓는데, 무료로 위탁할 수 있는 수하물 규정을 확인하고 위탁 제한 물품 여부를 미리 확인 후 제거하시면 됩니다.

 

이후 기기에서 수하물 태그가 출력되면 화면의 안내에 따라 바코드가 잘 보이도록 수하물에 부착하고 키오스크 등에서 미리 발급한 태그를 부착한 경우, 수하물 태그가 잘 보이는 곳에 부착되었는지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로 벨트에서 수하물이 이동하면 확인증이 자동으로 인쇄되는데, 발급된 확인증은 도착지에서 수하물을 찾을 때까지 잘 보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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