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이용시 키오스크를 통해 체크인을 하는 방법에 대하여 보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공항에서 키오스크(Kiosk, 무인 탑승 수속기)를 통해 좌석 배정과 탑승권 발급을 할 수 있는데, 이용 시간 및 대상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구분 | 이용 시간 | 이용 대상 |
국내선(전 공항) | 항공기 출발 30분 전 | - 예약이 확약된 전자 항공권(e-티켓)을 구매한 승객 |
국제선 | 항공기 출발 1시간 전 | - 예약이 확약된 전자 항공권(e-티켓)을 구매한 승객 -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목적지로 여행하는 승객 - 인천국제공항 출발 미국 비자면 제프로그램(VWP) 대 상 국적 승객 - 인천/김포/김해 공항 출발 중국 도착 항공편 승객(한국, 일본 등 일부 국적 승객) |
항공권 변경 및 재발행 필요 승객과 도움이 필요한 승객(비동반 소아 서비스 신청 승객, 휠체어 신청 승객 등), 다른 항공사 운항편 이용 승객은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 체크인 이용 방법
키오스크를 통한 체크인 이용시 예약을 검색해야 하는데, 다양한 방법(여권/예약번호/회원번호 등)을 통해 탑승 수속 할 예약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속할 승객을 선택하는데, 최대 6명까지 선택할 수 있고 선택 후 승객 및 항공편 정보를 확인합니다. 이후 승객별 좌석을 확인하고 선택하여 변경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선택이 완료되면 여권을 스캔하게 되는데 승객별 여권을 투입구에 넣어주면 되는데, 인식이 잘 될 수 있도록 투입구 끝까지 여권을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수하물에 대한 안내를 받으시고 탑승권을 발급받을 수 있는데, 승객이 직접 태그를 발급하여 수하물을 부치는 셀프 태킹 서비스 이용시 보다 빠르게 수하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 셀프 태깅(Self tagging) 이용 가능 공항 : 인천 / 오클랜드 / 브리즈번 / 싱가포르 / 벤쿠버 / 토론토
키오스크 체크인을 통해 탑승권 발급시 다양한 방법으로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고 이후 보안 검색 및 출국 심사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보안 요원에게 탑승권을 제시하고 보안 검색대를 통과한 다음, 유효한 여권과 여행 서류를 소지하고 출국 심사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후 탑승구 직원 및 기내 승무원에게 탑승권을 제시하고 항공기에 탑승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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