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에 오토 체크인을 신청 및 이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항공의 오토 체크인 서비스를 신청하면,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에 자동으로 체크인할 수 있는데, 온라인 탑승권을 이용할 수 있는 공항인 경우 탑승권까지 전송해 드립니다.
즉, 대한항공의 오토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하시게 되면 직접 탑승 수속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여행을 보다 간편하게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오토 체크인
대한항공에 오토 체크인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접속한 다음, 메뉴에서 '공항 > 체크인 > 사전 체크인' 항목으로 들어갑니다.
이 곳에서 '오토 체크인'을 선택하시고 '오토 체크인 신청 하기' 버튼을 통해 신청을 진행하실 수 있는데, 이용 시간 및 대상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 구분 | 내용 |
| 이용 시간 | 항공권 결제 이후부터 항공기 출발 48시간 전까지 신청 |
| 이용 대상 | 항공권을 결제한 모든 고객 |
국내선은 항공기 출발 20분 전까지, 국제선은 항공기 출발 1시간 전까지 출발장에 입장해야 하고 국내선을 탑승하는 1인 고객인 경우 사전 좌석 배정 서비스 신청시 오토 체크인 서비스가 함께 신청됩니다.
'다른 항공사 운항편 이용 고객 / 신분 할인 항공권 고객 / 공항 직원의 확인이 필요한 서비스 신청 고객 / 황산, 무단장, 우루무치, 구이양, 난닝, 달랏 출발 항공편 등'은 이용이 제한되고 교환증 발급 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국제선 유아 동반자(싱가포르 출발 항공편만 해당)
- 12세 미만 소아(필리핀, 캐나다, 베트남 도착 항공편만 해당)
- 공항 직원의 확인이 필요한 서비스 신청 고객
- 목적지 입국시 비자가 필요한 승객
- 공항 당국의 정책에 따라 온라인 탑승권 이용이 불가한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
여권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하지 않을 경우 체크인할 수 없고 오토 체크인을 신청해도 '체크인' 메뉴에서 체크인하고 탑승권을 발급할 수 있습니다.
좌석을 미리 예약하지 않고 오토 체크인을 신청한 경우 좌석이 임의로 배정되고 온라인 체크인 마감 전까지 좌석 변경(회원만 해당), 체크인 취소 및 탑승권 재발급이 가능합니다.
체크인 후 공항 이용 방법
- 1. 터미널 도착
탑승권 발급 승객은 부칠 짐이 없으면 탑승권을 가지고 바로 출발장으로 이동하고 부칠 짐이 있을 경우 탑승권을 가지고 셀프 백드랍 또는 공항 카운터에서 짐을 부치고 출발장으로 이동합니다.
교환증 발급 승객은 수하물 전용 카운터에서 실물 탑승권을 받아주는데, 탑승권 교환시 수하물도 함께 수속할 수 있습니다.
- 2. 보안 검색 및 출국 심사
보안 요원에게 탑승권을 제시하고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시면 되는데, 유효한 여권과 여행 서류를 소지하고 출국 심사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 3. 항공기 탑승
탑승구 직원 및 기내 승무원에게 탑승권을 제시하고 항공기에 탑승하시면 되는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 고객센터에 문의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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