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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악기류 및 전동 휠체어 특수 수하물 안내

by FΖΒΗs 2022. 9. 22.

대한항공 이용시 특수 수하물(악기류 / 전동 휠체어)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악기를 기내로 반입하는 경우 바이올린과 같이 세변의 합(가로+세로+높이)이 115cm(45in) 이하인 악기는 무료로 기내에 반입하여 기내 선반 및 좌석 및 보관이 가능합니다.

 

 

첼로나 더블 베이스, 거문고 등 세변의 합이 115cm(45in)를 초과하는 악기는 별도로 좌석을 구매해야 하는데, 서비스 센터를 통해 별도 예약이 필요합니다.

악기를 위탁 수하물로 보내는 경우

악기류는 파손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기내 휴대 또는 별도 좌석 구매 후 운송을 권장하는데, 화물 운송으로도 가능합니다.

 

총 수하물(악기류 + 기타 위탁 수하물) 개수와 크기, 무게가 무료 허용량을 초과하는 경우 추가 요금이 적용되고 세변의 합이 203cm(80in), 32kg(70lb)를 초과할 경우 별도 좌석을 구매하여 기내로 반입하거나, 화물 업체를 통해 운송해야 합니다.

 

완충제가 내장된 악기 운송용 하드케이스로 포장해야 하고 공항 탑승 수속 카운터에서 '악기류 면책 서약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전동 휠체어

 

전동 휠체어는 배터리 분리 등 항공사의 조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예약시 반드시 미리 알려 주는 것이 좋으며, 전동 휠체어 본체는 위험물 처리 규정에 의거 화물칸에 탑재됩니다.

 

  • 전동 휠체어의 리튬 배터리

배터리 분리 불가 시에는 위탁이 가능한데, 배터리 단자 단락 방지 후 휠체어에 고정합니다.

 

배터리 분리 시에는 위탁은 불가하고 휴대는 가능한데, 분리 배터리 용량은 300wh 이하로 제한되고 보조 및 여분 배터리 1개 구동시 300wh, 2개로 구동시 각 160wh 이하 2개(승객 휴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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