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이용시 환승 수하물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항공의 환승 수하물의 경우 수하물 연결 수속은 경유지 공항 사정 및 연결편 항공사에 따라 제한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유형에 맞게 확인해야 하는데, 아래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환승 수하물
- 국제선-국제선 연결시
국제선 환승시 연결편 항공사에 따라 수하물을 최종 목적지까지 연결할 수 있는데, 출발 공항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수하물이 최종 목적지까지 연결하여 수속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국제선-국내선 연결시
외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하여 한국 국내선으로 환승하는 경우, 반드시 수하물을 찾아 다시 수속을 해야 하기 때문에 최종 목적지까지 수하물을 연결할 수 없습니다.
단, 환승 전용 내항기를 탑승하는 경우 수하물은 자동으로 연결되는데, 인천에서 입국하는 경우 환승 전용 내항기에 탑승하실 수 없습니다.
유럽지역 국내선 환승의 경우 연결편 항공사에 따라 수하물을 최종 목적지까지 연결할 수 있습니다.
미국 및 캐나다 국내선 환승의 경우 외국에서 미국 및 캐나다로 입국하여 미국 및 캐나다 국내선 구간으로 환승하는 경우 반드시 수하물을 첫번째 기착지 공항에서 찾아야 합니다.
단, 수하물표가 이미 최종 목적지까지 발급되어 있기 때문에, 세관 검사를 받고 환승 고객용 컨베이어 벨트로 옮긴 후 해당 국내선 카운터로 가면 됩니다.
그 외 지역(일본, 중국, 호주, 러시아, 인도 등 대부분의 국가) 국내선 환승의 경우 국내선으로 환승하는 경우 수하물을 연결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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